Story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현대트랜시스 사람들의 이야기
- 세상에 덜 알려진 매혹의 땅 조지아로! 조지아 여행은 블로그에서 발견한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설산을 배경으로 산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 교회의 사진. 비현실적인 풍광을 담은 그림으로 보였던 그곳은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깃든 조지아의 ‘카즈베기’였습니다. 사진 한 장에 이끌려 시작된 여행 조지아에 왜 가느냐고 꼬치꼬치 묻는 사람들에게 근사한 이유를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사진 한 장을 보고 단번에 홀렸을 뿐이니까요. 아직 세상에 덜 알려진 곳, 아직 자본주의의 때가 덜 묻어 있는 곳으로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비교적 순조롭게 준비가 진행되었고, 저의 생일인 6월 27일로 조지아로 떠나는 날짜를 맞추었습니다. 그렇게 가게 된 조지아는 한 달 이상 머물렀을 정도로 매력이 넘쳤어요. 조지아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이스탄불에서 비행기.. 2020.03.24
- 나만 알고 싶은 프로 기획자들의 이야기 ‘신의 한 수’ 라는 말이 있죠. 먼 앞을 내다본 행동이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을 일컫는 말입니다. 현대트랜시스에서는 바로 이들을 보고 ‘신의 한 수’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한 수 앞을 예상하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며 끊임없이 전략과 기획을 수립하는 팀! 바로 현대트랜시스의 ‘기획실’입니다. 기획실을 이끌어가는 구성원들이 모여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들만의 소통 방법과 기업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지금 바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기획실’이라고 해서 딱딱한 사람들일 것 같다는 오해는 금물! 둘째를 계획하는 한 아이의 아빠, 퇴근 후 재즈를 즐기는 프로일잘러, 오랜 기간 동안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기획실 팀의 수장! 이러한 사람들이 한 스튜디오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현대트랜시스..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