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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현대트랜시스가 전하는 모빌리티 이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끊임없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함께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자동차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AI 및 자율주행 기술, 각국의 정책 변화가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2월 모빌리티 이슈에서는 현대차그룹의 기록적인 성과와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변화, 지난 CES 2025에서 공개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들의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 현대차-기아,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성과…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현대차-기아가 경기 침체 및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82조 680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175조 2312억 원, 기아 107조 4488억 원으로 양사 모두 2023년 대비 7.7%..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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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농어촌 ESG 실천 우수기업 선정
■ 현대트랜시스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 생산시설 위치한 서산 등 충청남도 농어촌과 상생을 위한 노력 지속 현대트랜시스가 지역사회 상생협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기관의 상생협력 노력과 ESG 실천 활동을 평가하고 인정하는 제도다. 현대트랜시스는 생산시설이 위치한 충남지역 농어촌의 환경개선 및 상생활동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측면에서는 2023년 충남 태안군에 나무 1천 730그루를 심어 ‘탄소..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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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두는 AI 혁신... AI기술 접목해 디지털전환(DX)하는 현대트랜시스
올해도 신년의 개막을 장식한 CES2025, 주인공은 역시 AI였습니다. 매년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등장하는 무대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개발을 강화하고,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기술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것입니다. 기대되는 협업 소식과 더불어, CES 현장에는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밖에도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도요타는 AI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도시이자, 모빌리티와 스마트홈을 결합..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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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현대트랜시스가 전하는 모빌리티 이슈
새해에도 자동차 산업은 급격한 변화 속에 있습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자율주행 기술, 글로벌 시장 재편 등 업계를 재구성하는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2025년 첫 모빌리티 이슈에서는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전략과 변화, 그리고 이를 둘러싼 경쟁과 도전을 살펴봅니다. 현대차·기아, 지난해 2년 연속 판매기록 경신…글로벌 전략 강화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한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하이브리드차량(HEV)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앞세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사상 처음 170만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의 2024년 미국 신차 판매량은 총 83만6802대를 기록해..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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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현대트랜시스의 연말
2024년 10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상생 경영 기업 현대트랜시스.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실천으로 함께하는 한해의 마무리, 새해를 향한 의미 있는 시간들을 소개합니다. 서산공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집중 캠페인’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12월 한 달간 따뜻한 나눔으로 서산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했는데요. 먼저, 12월 12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서는 현대트랜시스 서산지원실장 곽종훈 상무가 참석해 연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여러 분야의 기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서산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한 쌀 기부, 저소득층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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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대트랜시스, 자동차 시트 연구원의 북미 출장기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11개국에 30개가 넘는 생산, 판매, 연구 거점을 구축하여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북미 시장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이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기차 최대 격전지로, 현대트랜시스 글로벌 경영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최근 글로벌 수주 확대와 전동화 리더십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사업 거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북미 고객들의 변화에 기민하고 대응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멕시코로 향한 시트글로벌설계팀 오지영 연구원의 해외 출장기를 통해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 시트글로벌설계팀에서 루시..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