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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2024 파트너사 자녀 어울림 배움터’ 개최

 

- 110개 파트너사 자녀 대상 미래 인재 육성 교육 제공
- △자동차 공학 △코딩 스쿨 △로봇 공학 등 3개 과정… 임직원이 직접 과정 개발 및 교육강사 참여
- 업계 유일 9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선정

 

 

현대트랜시스는 파트너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4 파트너사 자녀 어울림 배움터(이하 어울림 배움터)’를 개최했다. 어울림 배움터는 8월 10일부터 11일, 24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 걸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수원에서 110개의 파트너사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어울림 배움터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모빌리티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공학자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현대트랜시스가 운영하고 있는 파트너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어울림 배움터는 ▲도전! 주니어 자동차 공학교실(자동차 공학이론 및 전기차 제작·주행) ▲지니어스 코딩스쿨(코딩이론 회로 및 제작 실습) ▲로봇 공학교실(로봇 이론 및 로봇 팔 제작 실습)까지 총 3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이 커리큘럼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고 교육에도 직접 강사로 나서 파트너사와의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동차 작동 원리를 배우고 직접 제작한 전기자동차가 실제로 움직여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대트랜시스 구매본부장 김현태 상무는 “현대트랜시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해 준 파트너사 분들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트랜시스는 동반성장의 의미를 새기며 파트너사와 유기적인 협조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PARTNer*를 통해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업계 중 유일하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PARTNer란? 
현대트랜시스 동반성장프로그램 PARTNer는 기업발전지원(Progress), 기업존속지원(Assistance), 역량강화지원(Reinforcement), 기술지원(Technology), 소통채널구축(Network) 등 총 5개 분야의 맞춤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