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공유 모빌리티의 방향은? 공유 모빌리티의 대중화는 이동의 편리함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사용하고 싶은 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합니다. 전 세계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 지금, 공유 모빌리티는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 공유 모빌리티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는 자동차 공유 모빌리티 생태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택대기명령을 내린 미국에서는 우버와 리프트 탑승객이 80%나 감소했고, 세계 2위 렌터카 업체 허츠는 5월 22일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유사합니다. 모바일인덱스가 카카오T와 T맵 택시 이용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안드로이드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셋째 주 337만 7489건이.. 2020.06.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