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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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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마니아의 로망’ 억소리나는 고성능 슈퍼카가 쏟아진다 일명 슈퍼카로 불리는 고성능 자동차 라인에 대한 관심이 요즘 높은데요. 스피드 마니아라면 누구나 유심히 보게 되는 차량이죠. 고성능 모델은 자동차 제조사에서 특별히 성능을 강화한 라인업으로 실제 레이싱카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고속 주행에 최적화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기본 라인업보다 가격 경쟁력이나 양산성은 떨어지지만, 자동차 제조사가 추구하는 기술과 지향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고성능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고성능 자동차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앞다퉈 새로운 고성능 모델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차량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독보적인 퍼포먼스, 메.. T.Tech
현대자동차가 전하는 가치 'N 시티 서울(N City Seoul)' 최근 현대 N 브랜드 라인업이 그 어느때보다 핫 한 시즌을 보내고 있죠.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아반떼 N을 비롯해 코나 N, 투싼 N Line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N 시티 서울(N City Seoul)’ 특별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영상보러가기 성수동에 위치한 308평 규모의 폐건물을 개조해 현대자동차 N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N 시티 서울’은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는 물론 오는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에 등장한 쏘나타 N라인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을 만날 수 있어 시작 전부터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화제를 모았죠. 전시회장에 들어서는 순간 들리는 엔진 소리와 배기음의 팝콘 소리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분되면서 ‘N’며 들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절.. T.Tech
양의 탈을 쓴 늑대? 코나 N 시승기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다섯 번째 N 시리즈이나, SUV로는 최초인 ‘코나N’이 그 주인공이죠. SUV가 가진 높은 지상고를 유지하면서 쾌속한 주행감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을까? 양의 탈(SUV)을 쓴 늑대(N)일까, 늑대가 되고 싶었던 양으로 끝나버릴까? 이 질문을 직접 확인해보고자 코나N 시승행사 전일인 6월 16일에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으로 떠났습니다. 코나 N의 타겟은 누구일까? 벨로스터, 아반떼, 쏘나타 등 최근의 N라인은 모두 중형급 이하의 세단들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작고 컴팩트한, 낮은 층고의 세단은 일반적으로(?) 고성능 엔진을 기반으로 주행감을 살리는데 있어서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코나 N을 출시하며 현대.. T.Tech
코나 N으로 떠나는 언택트 드라이브 코스 Best 4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SUV로 라인업을 넓혔습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코나 N’은 ‘i30 N’과 ‘벨로스터 N’에 이어 3년만에 선보이는 N브랜드의 3번째 라인업이죠. 코나 N은 속도와 성능 등 ‘펀드라이빙(Fun Driving)’ 요소를 극대화한 고성능 차량으로 운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나 N의 드라이빙 특징과 이를 테스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가상으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코나N ① 제로백 5.5초, 핫해치를 연상시키는 민첩한 움직임 코나 N에는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터빈과 실린더 블록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 T.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