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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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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고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는 방법은? “무언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면 사람들은 그 일을 수행한다” 책 「무조건 달라진다」의 저자이자 UCLA 디지털 행동 센터 숀 영 소장의 말입니다. 아침에 출근 전 운동하는 루틴을 만들고 싶다면 화장실 문 앞에 운동복을 두는 것처럼 환경이 어떤지에 따라 일이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고, 더욱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김난도 작가는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핀셋처럼 고객 특성을 골라내고, 현미경처럼 고객 니즈를 찾아내며 낚싯대처럼 기업 본연의 역량에 집중하는 것을 ‘특화생존’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했습니다. 즉 고객사의 특성을 콕 집어내는 핀셋 전략, 고객사의 가치관, 집단 패턴 등을 들여다보는 현미경 전략 등 다양한 경쟁력을 스스로 갖춰야 까다로운 고객사 담당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 T.People
영업사업부 팀장들의 슬기로운 팀장 생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리더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급변하는 상황에도 항상 빠르게 대응하며 최선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이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고 있을 영업사업부 팀장님 네 분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가 최우선" P/T국내영업팀 문영길 팀장 Q. 우리 팀을 짧게 정의한다면? A. '요람에서 무덤까지.' 회사의 산파(수주)이면서 장의사(손익)역할까지 하는 팀입니다. Q. 영업직무를 하며 달라진 점이 있나요? A.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투자 대비 회수율과 손익률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 되었습니다. 영업직무 이전에는 고장이 난 차를 보면 기술적인 문제를 먼저 떠올렸지만, 이제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T.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