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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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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밀라노에서 첫 공개! 현대트랜시스의 미래 모빌리티 공간 A to Z 현대트랜시스가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공간 디자인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 시트와 함께, 한국과 이탈리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완성한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제품 컬렉션을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자동차 부품회사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한 이유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입니다. 대형 컨벤션 센터인 피에라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국제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를 비롯해 거리 곳곳에서.. T.Tech
트랜시스 시트 개발자가 직접 밝힌 자동차 시트의 모든 것 자동차 부품 가운데 엔진 다음으로 비싼 부품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엔진의 힘을 바퀴로 전달해주는 변속기일까요? 차제를 구성하는 프레임일까요? 정답은 자동차 시트입니다. 자동차 시트는 주행 시 승차감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 건강까지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기능인데요. 특히 자동차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시트의 기능과 재질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권용주, 김나진의 차카차카’에는 현대트랜시스 시트설계4팀 장수근 팀장이 출연해 자동차 시트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부터 미래에는 어떤 첨단 기술을 탑재한 차량이 등장할지 등 자동차 시트 관련 유용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들려주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는 어떤 곳입니까?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 T.Tech
2022년 국가별 자율주행기술, 어디까지 왔나?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030년 우리나라 신차 판매 중 절반은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레벨3는 자율주행시스템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수준을 뜻하죠. 이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계획을 실현하기 시작했고, 전 세계 국가들도 자율주행 관련 제도와 법률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나라가 자율주행차 시장의 패권을 쥐게 될까요? 자율주행시대를 가장 잘 준비하고 있는 국가는? 지난 2월 영국 자동차데이터분석기관 컨퓨즈드닷컴은 ‘자율주행차 준비도 상위 30개국’을 발표했습니다. 정책 및 입법, 기업 본사, 자율주행 관련 특허, 소비자 수용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도로 품질 등을 점수로 환산한 결과 미국, 일본,.. T.Tech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 시트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 시트는 자동차와 운전자를 이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 움직임의 70%는 시트를 통해 신체에 전달되는데요. 그만큼 자동차 시트는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과 편안함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핵심 부품 중 하나입니다. 한때 자동차 핵심을 담당했던 부품이나 기능이 시대의 흐름을 타고 사라지기도 했지만, 시트는 100년이 넘는 자동차 역사 중 장족의 발전을 거치며 더욱 중요해지고 있죠. 오늘은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던 초기 구조부터 거주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미래 자율주행 시트까지 자동차 시트의 발전사를 살펴보겠습니다. 탑승자 안전을 위해 발전해 온 자동차 시트의 과거 초창기 자동자는 일부 귀족과 부유층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자동차 시트 역시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가구에 가까웠습니다. 당시 .. T.Tech
이제 차 안에서 '이것'도 할 수 있다고? 현대트랜시스 '비전 모델 -21' 제시 자동차에 내장된 수만개의 부품 중 우리 몸과 가장 오래 맞닿는 것은 시트입니다. 드라이빙 시 안락함 뿐 아니라 각종 편의성과 건강까지 연관되어 있어 자동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데요. 최근 들어 자동차 시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자율주행 시대에는 안전 운전에 최적화된 시트보다는 여가, 휴식, 업무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시트와 실내 공간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실제 특허청에 따르면 자동차를 휴식, 업무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허출원도 2018년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트랜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비전 모델-21’도 ‘시나리오 모드’, ‘착좌 체압 인식 기술’, ‘다기능 모듈 메커니즘’으로 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체압 인식 기술 관련해서는 2020.. T.Tech
자동차 시트에 이렇게 많은 미래 기술이?! SETEX 2022 살펴보기 현대트랜시스는 매년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중 하나인 자동차 시트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SETEX(Seat Technology Exhibition)’를 개최하는데요. 올해는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최신 모빌리티 경향성을 컨셉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시트 등 다양한 신기술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은 현대트랜시스 동탄 시트연구소에서 진행된 ‘SETEX 2022’ 전시회 현장을 찾아가보겠습니다. 친환경, 편의성 앞세운 미래 모빌리티 시트 기술 한자리에 자동차 시트에는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은 물론 편의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술과 수많은 부품이 들어가는데요.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SETEX 2022를 통해 현재 연구개발 중인 40건의 신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T.Tech
제네시스 G90 내부 실내 1열부터 2열까지 훑어보기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신형 제네시스 G90! 역대급이라 불리는 4세대 풀체인지 신형 제네시스 G90을 만나보았습니다. 물론 외관도 궁금했지만 저는 내부의 실내 모습이 어떨지가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이미 외관은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을 것 같아 오늘은 자동차 블로거 지안님과 함께 신형 제네시스 G90 내부를 1역부터 2열까지 꼼꼼하게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G90 외관 비가 오는 날 시승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받자마자 앞모습과 뒷모습을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제네시스 G90의 외관은 하트 모양의 넓어진 크레스트 그릴과 옆으로 길게 빠진 두 줄의 헤드라이트가 특징인 것 같습니다. 뒷모습이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확실한 풀체인지의 변화로 신형 G90만의 디자인 매력을 뽐내는.. T.Tech
시동 OFF, 휴식 ON! 자동차 실내 공간 개념을 바꾸다 최근 모빌리티 트렌드로 자율주행과 전기차가 떠오르면서 자동차 실내공간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적은 부품을 필요로 하고, 구조도 단순해 실내공간을 훨씬 여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자동차 여유 공간을 전장 부품으로 채워 차량 안에서도 게임이나 영화, 음악을 즐기거나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완성차 기업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이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장화에 눈독 들이는 글로벌 가전·IT 기업들 모빌리티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올해 CES 2022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가전업체들도 모빌리티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먼저 LG전자는 인.. T.Tech
이탈리아에서 주목받은 우리나라 자동차 시트는? 미래 모빌리티 시트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현대트랜시스는 지구의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가죽의 생산 방법과 사용 방향을 고민하며, 미래 시트 기술 방향을 ‘재생 모빌리티’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트랜시스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리니아펠레 국제가죽박람회(Lineapelle International Leather Fair)’에서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트 컨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가죽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리니아펠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리니아펠레는 세계 최대의 국제가죽박람회로 가죽제품을 비롯해 액세사리, 신발, 의류와 가방 등을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가죽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세계 가죽산.. T.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