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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회사에서 바다도 빌려준다고? 22년 현대트랜시스 하계휴양소

 

현대트랜시스는 무더위 속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매년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하계휴양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하계휴양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시 개최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충남 태안 몽산포 청솔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2022 현대트랜시스 하계휴양소’에서 임직원들은 누구와 어떤 휴가를 즐겼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변 캠핑의 성지로 알려진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떠나다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몽산포 청솔 오토캠핑장은 국내 해변 캠핑의 성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된 3.5km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을 품고 있어 해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캠핑 마니아가 찾고 있는 장소죠.

 

특히 캠핑장 주변으로 해안 길을 따라 울창하게 조성된 소나무 숲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멋진 경관은 물론 우거진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 해수욕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게나 조개 잡이 체험도 가능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기다려졌던 2022 하계휴양소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치 강화로 최근 몇 년간 제대로 휴가를 즐기지 못한 직장인들이 많을 텐데요. 현대트랜시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임직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 현대트랜시스 하계휴양소’를 마련했습니다.

 

무려 3년 만에 열린 만큼 이번 하계휴양소는 개장 첫날부터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바쁜 업무로 누적된 피로를 한 번에 풀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푸짐한 먹거리부터 다양한 볼거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개장 첫날에는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깜짝 방문했는데요. 회사 일은 잠시 접어두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임직원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해 보이지 않나요?

 

팬데믹 이후 다시 되찾은 여름을 만끽하며

 

탁 트인 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솔향기로 둘러싸인 청솔 오토캠핑장에서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푸른 자연과 함께 진정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름 방학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임직원들의 자녀들도 엄마, 아빠 품에 안겨 휴양소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야외에서 맛있는 캠핑 요리를 먹으며, 바닷가와 캠핑장을 누비며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소중했던 우리들의 일상이 다시 돌아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휴양소에는 직장 동료와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우리 가족 점프 인증샷', '도전 단체하트 사진', '찾았다 삼행시 고수' 등 이벤트를 통해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레알 쌩유 감사엽서'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동료나 상사, 후배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팬데믹 장기화로 동료들 간의 소통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컸었는데요. 이번 하계휴양소는 ‘우리’라서 더욱 행복한 이야기들이 몽산포의 여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올여름 어떤 추억을 쌓으셨나요?

 

 

※ 해당 콘텐츠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의 동의하에 촬영된 사진으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진 현대트랜시스 홍보팀 김동섭 책임

현대트랜시스 홍보팀 정지원 책임